▲마감 시황, 9월 27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북한의 '미국이 선전포고를 했다'는 주장으로 북한과 미국 간 긴장이 고조되자, 코스피가 26일 엿새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27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1.75p 하락한 2372.57p에 마감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0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93억 원을, 기관은 20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교육서비스(+1.3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1.20%) △IT S/W & SVC(+1.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1.05%) △농림업(-0.9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101loveme@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