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9월 18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코스피시장이 오후들어 북핵 리스크가 더 이상 확장되지 않자 개인과 기관들의 투심이 회복되면서 2400선을 넘어서며 마감했다.

18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32.14p 상승한 2418.21p에 마감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13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816억 원을, 개인은 152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1.21%) △건설업(+0.60%) △금융업(+0.5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87%) △철강및금속(-0.69%)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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