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개장시황

[서울=내외경제TV] 고은별 기자 = 11일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하며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8% 오른 2354.86p에 개장했다. 9시 38분 현재는 상승폭을 더 키우며 2368.85p에 거래 중이다.

주요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2억 원, 144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이 180억 원 매도하며 대응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08%), 증권(1.38%), 화학(1.47%)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을 보이는 반면, 철강금속(-1.33%0), 건설업(-0.40%), 운수장비(-0.41%)만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8% 오르며 250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0.52% 상승한 657.68p에 개장한 뒤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47억 원, 25억 원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이 71억 원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2.41%), 인터넷(1.21%), 기계장비(1.00%) 등이 상승을, 출판매체(-1.03%), 유통(-0.57%), 종이/목재(-0.48%) 등은 하락하고 있다.

현재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1127.4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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