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개장시황

[서울=내외경제TV] 고은별 기자 = 7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수로 233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8% 오른 2331.02p에 개장했다. 9시 16분 현재는 상승폭을 더 키우며 2333.39p에 거래 중이다.

주요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2억 원, 144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이 180억 원 매도하며 대응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1.58%), 증권(1.58%), 전기전자(1.12%) 등이 상승을, 철강금속(-0.68%), 비금속 광물(-0.28%), 의료정밀(-0.14%), 화학(-0.07%)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28% 오르며 23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0.52% 상승한 655.99p에 개장한 뒤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이 86억 원 홀로 매도 중이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1억 원, 13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1.39%), 반도체(0.72%), 금융(0.63%) 등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유통(-0.12%), 기타제조(-0.11%), 오락/문화(-0.26%), 섬유/의류(-0.46%)은 하락하고 있다.

현재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0원 하락한 1131.1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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