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시황, 8월 28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코스피시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둔 경계심리 강화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에 따라 등락하고 있다.

28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9.81p 하락한 2368.70p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324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119억 원을, 외국인은 38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2.62%) △의약품(+1.89%) △통신업(+0.6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0.30%) △섬유·의복(-0.25%) 등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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