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한수 기자)

[서울=내외경제TV] 이한수 기자 = 임정혁 내외경제TV·내외뉴스통신 상임고문(법무법인 산우 대표 변호사)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0일 임 상임고문은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진=이한수 기자)

이번 감사패는 임 상임고문이 지난 6월 26일 영양실조 어린이 구호를 위한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을 통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의미있는 성금에 따른 것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은 "임 상임고문이 오랜 기근과 내전으로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남수단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사업에 소중한 기금을 기탁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임 상임고문은 "좋은 일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성금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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