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부동산과의 연대가 잘 맞는 대상과 규모에 투자해야 남다른 소질과 수완을 발휘할 수가 있어

[내외경제TV 칼럼] '부동산투자와 부동산중개 그리고 사주산책'이라는 주제로 글을 씀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투자 활동을 주로 하는 부동산 중심 사업가나 기업의 경우에는 '개발정보·입지분석·권리분석'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타고난 선천적인 사주의 특성에 맞추어 부동산투자 활동'을 해야만 후회와 실패를 최소화하고 투자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주지시키기 위해서다.


한편 부동산 중개인이나 공인중개사로써 부동산중개활동을 하는 사람일 경우에도 '매도인(정보)·매수인(정보)·개발정보·입지분석·권리분석'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타고난 선천적인 사주의 특성에 맞게 부동산투자 활동의 대상과 규모를 권하고 물건을 소개하며 중개활동'을 해야만 실수를 줄이고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화시켜 성공적인 중개활동이 될 수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누구를 불문하고 타고난 선천적인 사주원국이 '음(陰)의 기운이 많고 강한 음강(陰强)사주를 지닌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양(陽)의 기운이 많고 강한 양강(陽强)사주를 지닌 사람'도 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에서 '음(陰)이 많아 음강(陰强)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소규모의 부동산투자'를 '양(陽)이 많아 양강(陽强)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대규모의 부동산투자'를 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고 투자수익을 높이는 성공의 지름길이다.


그런데 타고난 사주가 '음강(陰强)사주'인가 아니면 '양강(陽强)사주'인가에 따라서 부동산투자 활동에 있어서도 그 대상과 규모를 달리해야만 실패의 확률을 최소화하고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가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타고난 사주원국에서 '음강(陰强)사주와 양강(陽强)사주'에 따른 사람의 성정과 특징을 부동산과 관련하여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타고난 선천적인 사주원국이 '음(陰)의 기운이 강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임대업, 모텔, 토지분양, 아파트분양, 재개발예정지 등이 투자에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선천적인 사주원국의 기운이 '음(陰)의 기운이 강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투자에 매우 신중하며 여러 가지 기본적인 정보자료와 사전분석을 통하여 투자로 인한 이익에 대하여 손익계산을 똑 부러지게 잘하여 투자하는 경향이 있으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이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에만 투자하는 성향을 지녔다고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陰)의 기운이 강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너무 지나치게 현실적인 투자에 얽매이는 성향이 강하게 때문에 큰 이익을 보는 경우는 드물며 항상 실리를 택하기 때문에 소극적인 투자로 자잘한 이익을 보기 좋아하는 성향을 띤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이 '음(陰)의 기운이 강한 사주를 가진 사람'이라도 재성(財星)이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서 그 결과는 또 달라질 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주에서 재성의 상황이 약하거나 나쁜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은 가지고 있던 재물(財物)도 손실되는 경우가 있고 ?사주에서 재성의 상황이 강하거나 좋은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은 알뜰하게 투자하여 재물을 모아 수익을 얻어 알부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둘째 타고난 선천적인 사주원국이 '양(陽)의 기운이 강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대규모(단지)토지, 개발예정지부동산개발, 대규모공단부지, 대규모(주상복합)상가, 관광(복합)단지, 리조트단지, 대규모재개발사업, 대규모간척사업, 부동산개발시행회사 등에 적성에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선천적인 사주원국의 기운이 '양(陽)의 기운이 강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보수적인 성향으로 인하여 자기중심적 자기주관적인 판단으로 투자를 결정하게 되며 다른 사람의 충고나 조언은 잘 귀담아듣지 않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성향을 갖는데 그 투자규모가 대체적으로 대형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음이 특징이다.


이처럼 '양(陽)의 기운이 강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투기적인 성향이 강하면서 동시에 큰손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크게 이익을 보거나 아니면 크게 손해를 보는 성정을 지녔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이 '양(陽)의 기운이 강한 사주를 가진 사람'이라도 재성(財星)이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서 그 결과는 또 달라질 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주에서 재성의 상황이 강하거나 좋은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은 큰 이익을 실현해 대박을 칠 수가 있음이고 ?사주에서 재성의 상황이 약하거나 나쁜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은 모든 재산을 탕진해 잃음은 물론 남들에게까지 큰 피해를 입혀 원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에 '음강(陰强)사주'인가 아니면 '양강(陽强)사주'인가에 따라 부동산투자의 대상과 규모를 달리해야 실수와 실패를 줄이고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자신의 분수와 자신의 사주특성에 맞는 부동산투자 활동을 해야만 실패의 길을 걷지 않는다는 점이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이 '음강(陰强)사주'인가 아니면 '양강(陽强)사주'인가에 따라 '땅이나 부동산과의 연결고리인 연대(緣帶)'가 대규모에 잘 맞는지 아니면 소규모에 잘 맞는지의 여부가 판가름이 난다는 점이다. '땅이나 부동산과의 연결고리인 연대(緣帶)'가 자기 자신과 잘 맞는 대상과 규모에 투자를 해야만 부동산투자에 남다른 소질과 수완을 발휘할 수가 있음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공공기관이나 일반기업의 경우 부동산투자나 부동산개발의 업무를 담당할 직원이나 사원을 배치할 경우에도 이러한 점을 잘 고려하고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 관련 경매업무나 부동산관련의 투자개발 등과 관련하여 다른 사람과 동업(同業)을 하는 경우에 있어서 파트너를 선정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 할 것이다.


※ 외부 필자의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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