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경제전문 채널 내외경제TV는 12일 오전 11시 '특징주를 잡아라'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전장 지수와 수급을 점검하고, 아시아 증시와 최근 이슈되는 종목 2가지와 특징주 6가지를 뽑아 확인했다.

이슈엔 종목에서는 △유럽·중동으로 영토 확장 '아모레퍼시픽'과 △소아마비 백신 개발 1260만불 지원 받는다 'LG화학'을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중국 등 아시아에 편중된 해외 영토를 유럽, 중동 등으로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정부 출범 후 유통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는 가운데,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사업 '스타필드'의 창원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특징주에서는 △효성, 지주회사 전환 기대에 장초반 상승세 △넷게임즈 주가, 상장 첫날 '오락 가락' △아이폰8 점유율 감소 우려에 LG이노텍 등 부품株↓ △엔씨소프트, 리니지M 기대감 '최고가' △카카오, 특허 침해 소송 소식에 하락 △NAVER, 전거래일 폭등 후 조정…3%↓ 6가지의 종목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은 KT올레TV 채널 285, 현대HCN 채널 413, 에브리온TV(모바일) 채널 35에서 재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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