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부DB)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경제전문 채널 내외경제TV는 26일 오전 11시 '특징주를 잡아라'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전장 지수와 수급을 점검하고, 아시아 증시와 최근 이슈되는 종목 2가지와 특징주 6가지를 뽑아 확인했다.

이슈엔 종목에서는 △연휴 기간 타깃 일본 경유 부정기편 투입 '아시아나·진 에어'와 △美서 '파운드리 포럼'… 2020년까지 4나노 공정개발 '삼성전자'를 소개했다.

'부정기편'이란 단발적·단속적인 비행으로 공표된 시간표에 따른 정기 비행이 아닌 것을 말한다.

'아시아나항공·진에어' 등은 최근 여객기 운휴를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확대하기 위한 방책으로 인천에서 일본을 경유해 호놀룰루로 가는 부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특징주에서는 △남양유업, 실적 부진해도 성장 잠재력 있어 △현대차, 신흥 시장 비중 확대 가능성 크다 △미원홀딩스, 사흘 연속 강세…16% 이상 상승 △유진테크, 美 반도체기업 장비사업 인수에 '급등' △우리산업, 전기차 수혜주 부각 '상승' △STX중공업, 거래재개 후 이틀 연속 하한가 6가지의 종목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은 KT올레TV 채널 285, 현대HCN 채널 413, 에브리온TV(모바일) 채널 35에서 재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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