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식해서 여행가자' 5월 15일 방송에서 소개될 캐나다의 밴프. (사진출처=픽사베이)

[서울=내외경제TV] 김도원 기자 = 미세먼지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심각한 요즘,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내외경제TV에서 16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될 '주식해서 여행가자' 67회에서는 대기오염 수준이 가장 낮은 나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캐나다의 밴프가 소개될 예정이다.

그림같은 바다를 중심으로 고요한 섬과 활기찬 도시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는 휴양과 관광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와인 산지로 유명한 와이헤케 섬, 뉴질랜드 특유의 문화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폰손비에 방문하는 것도 좋다.

또 캐나다 밴프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선정한 '2017 꼭 가봐야 할 여행지 21'곳에 선정된 곳이다. 특히 밴프 국립공원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루이스 호수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10대 절경 중 하나로, 6개 빙하가 녹아 흘러내려 장관을 이룬다.

황대연 위원은 이날 방송에서 2개의 유망 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해외사업 부문에서 크게 성장한 '한국가스공사'와 2017년 디스플레이 매출로 인해 역대 최대 매출액이 기대되는 '이오테크닉스'에 대해 상세히 분석한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은 KT올레TV 채널 285, 현대HCN 채널 413, 에브리온TV(모바일) 채널 35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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