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치, 데킬라 등 멕시코 문화의 정수가 탄생한 문화의 도시 과달라하라에서 5월 6일부터 28일까지 제 20회 과달라하라 문화 축제가 개최된다(사진출처=멕시코관광청)

[서울=내외경제TV] 한희 기자 = ?멕시코 문화의 정수가 탄생한 문화의 도시 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5월 6일부터 28일까지 제20회 과달라하라 문화 축제(Festival Cultural De Mayo)가 개최된다.? ??

????

???매년 봄마다 열리는 과달라하라 문화 축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 및 전시와 함께 멕시코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려 봄 날씨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

?올해 주요 행사로는 과달라하라의 중심부에 위치한 해방 광장(Plaza de la Liberacion)에서 열리는 디제잉 파티, 데고야도 극장(Teatro Degollado)에서는 열리는 오케스트라 등이 있다.? ??

?또한 15개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축제 기간 동안 과달라하라 곳곳에서 30여 개의 야외 공연이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상 파울루 거리(Calle S?o Paulo)를 비롯해 도시의 주요 광장과 거리에서는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노점과 거리 전시가 수시로 열려 5월 내내 사람들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

weldy429@nbnnews.co.kr

?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