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뉴스사이트 yourjewishnews.com 19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한 농업대학은 시험 때 컨닝을 방지하기 위한'컨닝 방지모자'를 발명하였다. 학생들 모두 시험시간에 사용하고 있다.
먼저 학생들이 머리띠를 두르고 난 후 양쪽에 각각 두 장의 종이를 부착하면'컨닝 방지모자'가 완성된다.
이 모자가 인터넷에 퍼진 후, 큰 관심과 비평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이 학교의 관계자는"'컨닝 방지모자'는 학생 스스로 발명한 것"이라며,"컨닝을 방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컨닝 방지 모자를 채택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내외뉴스통신)
편집국
nbn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