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한중문예진흥원, 해외동포 책 보내기 운동협의회(해동협)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해외동포 책 보내기 운동협의회)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한중문예진흥원, 해외동포 책 보내기 운동협의회(해동협)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지난 27일 오후 해동협 서울 논현동 사무실에서 박왕식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과 김미자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김동신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김희진 대외협력실장, 손석우 해동협 이사장과 김명옥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사는 내외빈 소개와 인사를 시작으로 △상호협력 업무협약서 서명 △박창식 총장 인사말 △김동신 이사장 인사말 △손석우 이사장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손석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책과 문화를 (해외동포에게) 보내는 것이 시작되었다"면서 "출발은 비록 작으나 큰 그릇이 만들어질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101loveme@nbnnews.com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