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치료분야에서 임상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칠턴이 인도 벵갈루루에 사업 기반을 확장한다.(사진출처=칠턴 홈페이지)

[서울=내외경제TV] 고은별 기자 = 다양한 치료분야에서 임상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칠턴이 인도 벵갈루루에 사업 기반을 확장한다.

세계적인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칠턴은 인도 벵갈루루에 새로운 공정 기술 센터를 개장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센터에서는 칠턴의 국제인 입지를 높이기 위해 세계 곳곳의 시간대에 맞는 데이터 팀을 배치해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크 페니스턴 칠턴 부사장은 "도심에 있는 덕분에 업계를 선도하는 직원들의 통근 시간이 짧아지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한편, 칠턴은 47개국에 4300여 명의 직원이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임상 개발, 의료 및 과학 업무, 데이터 및 분석, 약물 부작용 감시, 전략적 규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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