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미국 애틀란타 개최

▲미국 남동부 재생에너지 서밋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글로벌인포메이션)

[서울=내외경제TV] 전찬우 기자 = 미국 남동부 재생에너지 서밋(Southeast Renewable Energy Summit)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관련된 조직의 임원을 대상으로 한 강좌로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융자와 투자에 관련된 시장의 현황, 구조, 조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이 세미나의 기본적 목표는 참가자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련 시장 및 구조, 주요 성장 촉진요인 등을 전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 능력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자금조달 교섭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주요 논의 주제는 △재생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의 파이낸스 △사례연구 △계약 구성, 문서 및 위험공유 △프로젝트 파이낸스 구조 △프로젝트 파이낸셜 모델링과 분석 △프로젝트의 위험 및 보상 관리와 모델링 △재생가능 파이낸싱에서의 세무 인센티브의 역할 △파이낸셜 모델 이용과 구축 △모델링 실행 △공공 정책 및 시장 동향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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