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이명자 교수가 '한 사람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본 강연은 '대한민국바로알기 아카데미' 6번째 강좌다. (사진제공=내외경제TV)

[서울=내외경제TV] 강민정 기자 = 대한민국 바로알기 연구원(원장 임정혁)은 5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대한민국 바로알기 아카데미' 2기 여섯 번째 강좌인 '한 사람의 힘(자신의 성장을 통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강연을 진행했다.

이 날 강연에는 이명자 한국피닉스교육원 교수가 연사로 초청됐다. 이 교수는 피닉스교육원의 '크리스토퍼 리더십 과정'에서 성공학강의를 하고 있다.

그녀는 "모든 사람들은 스피치를 잘하고 싶어한다. 이런 스피치를 리드할 수 있도록 돕는 강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강연에서 "대한민국을 바로알기 이전에 자기자신을 바로 알아야 한다"며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자신을 바로 알고 대한민국을 바로 알아, 개인이 어떻게 국가에 기여할 것인가를 화두로 던졌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강연자로 활동할 것"이라며, "학식과 지식을 전달하는 강연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는 교육을 할 것이고, 사람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대한민국 바로알기 연구원은 '대한민국 바로알기 Academy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정치, 법률 등 사회 전반의 알거리를 발굴하여 알리고 있다.

2016년 제 2기 '대한민국 바로알기 Academy' 과정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minzua@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