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뮌뒤르 다비드 귄뢰이그손 아이슬란드 총리는 5일 열린 당내 회의에서 직접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SBS 뉴스 캡쳐)

[서울=신화/내외경제TV] 최환석 기자 = 잉기 요한손 아이슬란드 농업장관은 5일 시그뮌뒤르 다비드 귄뢰이그손 아이슬란드 총리가 이날 열린 당내 회의에서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진보당의 의원들은 귄뢰이그손 총리의 사임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요한손 장관을 후임 총리로 지명했다.

물론 진보당 대표 자리까지 물러나는 것은 아니다.

choi6339@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