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Bank)

한국과 이란이 오늘 오후 8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진행하면서 평가전이 열리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을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월드컵경기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행사일이나 명절 당일에는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입장료는 나이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데, 성인은 천원이며 12세 이하 혹은 65세 이상이라면 500원이다.



한편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사람들 중 주차 방법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상암월드컵 주차장은 크게 서문과 동문 주차장으로 나뉜다. 서문 주차장 위치는 메가박스 인근에 있으며 동문 주차창은 홈플러스에 있다.



우선 동문에 있는 홈플러스 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30분당 천 원이며 홈플러스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시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2시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3시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어 서문에 있는 주차장은 정문 주차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수색 방면으로 가는 터널 가까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주차 요금은 경기가 있을때와 없을때에 따라 달라진다. 평소에는 5분당 150원이 부과되며 경기나 행사가 있을 때는 4시간에 5천원을 받는다.



월드컵경기장 정문 주차장 할인 혜택으로는 경차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공해 차량, 다둥이 3자녀 차량 50% 할인과 전기차 충전 시 1시간 면제 이후 50% 할인 적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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