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6월 10일 현재 영진위 발표자료에 따르면 기생충이 누적관객수 7,021,555명, 47%의 예매율로 한국영화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감독의 신작으로 송강호,박소담,이정은가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이어서 알라딘이 누적관객수 3,899,601명(36%)으로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영화순위 3위를, 이웃집 토토로,로켓맨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빅샤크2: 해저2만리,악인전이,어벤져스: 엔드게임등도 상영목록 예매율 순위에 포함되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월 30일 개봉한 기생충의 누적매출액은 60,337,238,645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생충은 전국 1,576개의 스크린에서 7,730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일일관객숫자는 어제보다 20% 감소한 509,045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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