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운동 하지 않는 건강하고 쉬운 다이어트 선택

▲사진제공/제이에스컴퍼니
▲사진제공/제이에스컴퍼니

인기 가수 겸 작곡가인 유재환이 16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환이 최근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건강하고 쉬운 방식으로 16kg를 감량, 현재 88kg으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극심한 통풍, 허리 디스크,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고혈압, 고지혈증, 두통 등 다양한 질병을 앓고 체중이 104kg까지 늘어났다. 이에 심한 운동과 식욕 억제 약 대신 유재환은 하루 세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식사를 챙기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않는 건강하고 쉬운 다이어트를 선택했다.

유재환은 "매번 변화되는 수치와 데이터를 보면서 내 몸이 달라 지고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미있었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단순히 체중만 감량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는 다이어트를 하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금방 포기했었는데 지금 하는 다이어트는 내가 힘들이지 않아도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보니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누워서 받는 기기 관리로 운동 효과 뿐 아니라 혈액순환 및 대사를 증진시키는 관리로 인해 몸이 건강해지고 있는 게 느껴져 나같이 통풍과 허리디스크로 인해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편안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표가 70kg이라고 밝힌 유재환은 "목표 체중까지 건강하게 감량하고 팬들 앞에서 멋지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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