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허그미
사진제공=허그미

[서울=내외경제TV]고려 기자=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허그미(주식회사 허그몬)가 2019년 제 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名品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여성이 뽑은 최고의 名品대상'을 수여 받았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名品대상' 행사는 여성과 가족 소비자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행사이다. 여성 소비자의 시각에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이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건강한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행사에서 단독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 받은 허그미(Hugme)는 여성 친화적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여성인재육성 및 고용평등 조직 문화를 조성해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신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브랜드의 경쟁력을 키우고 더 많은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명품브랜드로 성장하시기를 바란다"며 "시상식이 있기까지 브랜드 평가에 함께 해주신 여성 소비자님들과 애써 주신 모든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현재 허그몬은 전 제품 20%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이 저렴한 가격에 허그미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6월 중에 허그미 순면커버 중형 체험팩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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