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주) 대한민국국위부
사진출처=(주) 대한민국국위부

 

[서울=내외경제TV] 고려 기자 = 지난 5월 24일 대한민국국위부가 주최, 주관한 '2019 렛츠플라이 원앤원콘서트' 에 필리핀 팜팡가 주지사 데니스 피네다가 행사 방문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19 렛츠플라이 원앤원콘서트는 자선 기부 콘서트는 아시아의 폭력과 학대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한 콘서트로 4월 필리핀 중간선거에서 팜팡가 주지사에 당선된 데니스 피네다와 팜팡가 도의원, 특임장관, 팡가시난 시장, 카가얀 경제특구 부사장 등 그 외 내빈들이 콘서트 참석을 위해 당선 후 바쁜일정 속에서도 5월 24일 한국의 장충체육관을 방문했다. 데니스 피네다 주지사는 24일 행사에 참석을 위해 잠시 미루었던 일정을 위해 25일 새벽 출국하였다. 

떠나기 전 데니스 피네다 주시사는 대한민국국위부 유경선 대표와 CAC 조직위원회의 렛츠플라이 원앤원콘서트 초대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국제적 자선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싶음을 밝혔다. 

이날 자선 기부 콘서트는 1부에서는 대한민국국위부 유경선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데니스 피네다 주지사의 축사 및 감사패와 공로패, 기부금 전달과 함께 MOU 체결까지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마마무, 모모랜드, 코요태, 송소희 등의 케이팝 아티스트 등이 출연하였다.

대한민국국외부가 주최한 렛츠플라이 원앤원콘서트는 유명 아티스트들과 의미있는 손님들의 참석으로 더욱 빛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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