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만 주스와 파슬리가 화제다(사진=ⓒGetty Images Bank)





여름이 다가오자 다이어터들은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파슬리가 들어간 오일만주스가 화제다.


최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용성 독소 해독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오일만주스'가 소개되면서 오일만주스 먹는 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방송에서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다이어트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 우리 몸 속의 '지용성 독소'부터 배출해야 한다"며 "지용성 독소란 지방 친화적 독소로 우리 몸을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게 하는 독소를 말한다"고 밝혀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오일만주스가 소개됐는데 오일만 주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바로 물,레몬,파슬리만 들어가면 완성이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는 중금속 문제 감소,항산화 작용,요로결석 억제,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으로 간에 좋은 음식 및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며미리스티신과 식이섬유가 독소 빼는 법과 내장지방 빼는 법에 효과적이고, 레몬 효능이 백색지방 생성을 억제한다.


오일만 주스는 이름대로 오일만 마시는 주스인데 오일만주스를 공복에 하루에 한잔 마시고 식사는 세끼 꼬박꼬박 먹는다. 또 10일 쉬었다가 5일 동안 파슬리 해독주스를 마시고, 이렇게 한 달 반복해 지용성 독소 해독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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