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의 복스러운 먹방에 성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소확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드라마 때문에 일정이 너무 바빴고, 그토록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편하게 먹은지가 오래됐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며 편백나무찜을 먹으러 갔다.
애초에 편백나무 찜이 2인분 양이었지만 성훈은 등심 추가에 밥까지 한공기 더 먹으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성훈은 항상 '나혼자 산다'에서 복스러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항상 다이어트 선언을 하면서도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훈은 과거 SBS '신기생뎐'에서 임수향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오는 7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한보름과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성훈의 나이는 37세다.
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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