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다양한 문화재와 함께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많은 관광의 도시다. 특히 최근 들어 젊은층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카페나 맛집, 빈티지샵들이 많이 생기면서 발걸음이 더 많아지고 있다. 경주 가볼만한 곳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경주 동궁과 월지
경주 동궁과 월지는 이전의 안압지이며 경주 야경을 즐기기 위해서 필수로 가야할 곳이다. 월지는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해가 지고 나면 연못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10시까지다. 요금은 성인과 청소년, 어린이에 따라 다르니 해당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주 황리단길
경주 황리단길은 최근 젊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 황리단길 맛집, 경주 황리단길 카페 등 다양한 분위기의 가게들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 건물들을 없애지 않고 조화를 이루면서 생긴 가게들이 황리단길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빈티지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경주 황리단길을 추천한다. 또한 경주 가맥집이 많아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맥주 한 잔 하기도 좋은 곳이다.
경주 첨성대
경주 첨성대는 경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경주 여행지 중 하나다. 경주는 신라시대 천문을 관측하던 건물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건축물이다. 낮에 가도, 밤에 가도 그 나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근처 가을이면 경주 핑크뮬리, 봄이면 경주 유채꽃 등 볼거리도 많아 계절을 맞춰 놀러가면 좋은 곳이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를 중심으로 형성된 보문관광단지는 관광객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연과 관광시설이 어우러져 잇다. 한적한 산책길과 역사와 레저, 휴양시설이 있다. 또한 경주월드도 보문관광단지 내 위치하고 있어 경주월드를 즐기면서 보문관광단지를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