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이주빈이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싸움을 한 사연을 들려준 가운데 이주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주빈은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싸움을 했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잘 나온 사진을 자랑하기 위해 SNS에 올렸다가 중고차 거래 인터넷 사이트와 불법 안마 시술소에서 사진이 사용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사진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었다. 하지만 적반하장으로 자신의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이라고 했다"고 말해 충격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이주빈은 "이제는 경고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저희 소속사에서 기사화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기 위해 앞으로 이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주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미스터션샤인'에 계향으로 출연 한 바 있다. 그리고 이주빈은 레인보우 연습생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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