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맡고 있는 '화요일의 여신'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소속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해 17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재학시절 교내 홍보모델을 했을 만큼 그 미모가 출중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뛰어난 미모 뿐 아니라 여리여리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나이는 1992년 생으로 올해 28살이다. 팬들 사이에서 '주바페'라고 불리는데 입사 이후 국내 유일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골'을 통해 배성재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주시은 아나운서는 프랑스의 축구 신동 킬리안 음바페의 이름에서 딴 '주바페가 간다' 코너를 진행하며 축구팬들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얼마 전 동기 아나운서는 이인권과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내 연애는 절대로 안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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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이인권 아나운서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영철의 파워FM'에 동반 출연해 "기사를 접하고 '철파엠'에 출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동기의 선긋기에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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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 11학번 출신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이인권 아나운서와 함께 SBS 22기로 입사했다. 축구와 예능,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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