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과 슬픔 속 빈소 지켜

▲사진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다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김건모의 아버지 故 김성대 씨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김건모는 어머니 등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은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지만, 그와 관련해 '미우새' 녹화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 2016년부터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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