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 나이는? 4개월 만에 결혼한 이유는? '앵커계 신민아' 안현모 김민준 결별 이유 눈길

SBS 월요일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비하인드 러브 스트로리가 재조명됐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개월의 연애 끝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라이머는 안현모를 보고 "처음 보자마자 '이 사람이다' 싶은 확신이 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라이머는 양다일과 한해, 버벌진트 등의 뮤지션들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수장이며 라이머 나이는 43세다.

라이머 아내 안현모 나이는 6살 연하로 37살이다. 안현모는 대원외고를 졸업해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앵커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북미 정상회담,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는 과거 배우 김민준과 공개 연애 한 사실이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공개연애를 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당시 여러 차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두사람은 결국 지난 2016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