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평균자책점 1.52까지 떨어뜨려 메이저리그 1위 올라

▲사진캡처/배지현 인스타그램
▲사진캡처/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응원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n fir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경기장 펜스 넘어로 보이는 류현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경기 중계 도중 포착된 배지현은 보라색 티셔츠 위에 흰색 남방을 겹친 룩을 선보였다. 배지현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남편의 경기를 지켜봤다. 배지현은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1볼넷, 5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에 성공하고, 평균자책점 1.52까지 떨어뜨려 메이저리그 1위에 올랐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결혼 후 LA에서 류현진을 내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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