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한석준 아나운서가 지금의 아내와 재혼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석준 아나운서와 전부인과의 이혼 사유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 생활을 2년간 이어 왔지만 지난 2013년 이혼의 수순을 밟았다.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아나운서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한석준은 여러 예능에서 자신의 이혼 사유를 이야기하곤 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별거 전부터 이미 대화가 없던 부부사이였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한석준 아나운서의 아내는 한석준과 지난 2018년 4월에 결혼했다. 한석준의 아내는 한석준보다 나이가 12살 어린 33세로 직업은 사진작가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와 이혼한 김미진 아나운서는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미진 아나운서의 나이는 41세이며 양용은 프로골퍼의 나이는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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