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칼대창의 비주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철판칼대창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을지로 3가 맛집으로 간판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맛집은 일본에 가지 않아도 일본 철판 요리를 맛 볼 수 있는데 숙주나물을 먼저 볶고 칼대창을 넣어 철판에서 볶는다.
여기에 철판 소고기까지 구워내면 철판칼대창 요리가 완성된다. 소고기는 부챗살, 갈빗살, 와규 안심살 등 고기만 5종류가 있다.
특히 주인장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소스에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한 비법 재료를 더해 감칠맛 나는 소스를 완성했다.
해당 요리를 맛본 손님들은 은 "입 안에 육즙이 가득 차있다'며 감탄했다.
가격은 철판에 볶은 마루초(대창) 1만4000원, 철판 믹스 호르몬(대창+막창) 1만4000원, 철판 부채살+믹스호르몬 1만9000원 등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판칼대창 외에도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는 감자튀김+치즈불닭갈비+치즈퐁듀+샐러드 등, 활화산 치킨등이 소개됐다.
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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