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버닝썬 폭행 사건'의 신고자 김상교 씨(나이 29세)가 '버닝썬 게이트' 발발 이후 불법 촬영물 유포 및 특수 준강간 혐의를 받은 가수 정준영과 기막힌 인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의 직업은 비주얼 아트디랙터로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상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김상교 씨의 직업은 정준영과의 연결고리가 됐다. 김상교 씨는 과거 정준영이 속한 그룹 '드럭레스토랑'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김상교 씨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정준영이 속한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자신의 작업물을 공개했다. 

 

한편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의 집안에 '있는 집안이다'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는 김상교 씨의 변호인단에서 비롯된 근거 없는 루머다.

 

현재 버닝썬 김상교 씨의 변호인단은 김앤장 출신의 변호사 3명으로 구성된 '법률사무소 최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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