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허규 부부(사진=ⓒ신동미인스타그램)
▲신동미 허규 부부(사진=ⓒ신동미인스타그램)

신동미 허규 부부가 13일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나이 44세 동갑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해 결혼 5년차 부부가 됐다.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함께 출연하며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첫방송에서 신동미는 "친구로 3년을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 열애 8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급하게 결혼한 만큼 시부모님 댁에서 살게 됐다"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유명한 록밴드 피노키오 3집 리드 보컬로 데뷔해 현재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과거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한 신동미는 "남편은 원래 로커였다. 근데 음악으로는 돈을 벌기 힘들어 뮤지컬을 하게 됐다. 어떻게 보니 뮤지컬로 이름 있는 배우가 됐다"며 남편 허규 직업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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