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홈페이지)
(사진=ⓒKBS 홈페이지)

배우 명세빈(나이 45세)의 근항에 배우 명세빈의 이혼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명세빈은 전 남편 강호성과 결혼 5개월만에 이혼했다. 

 

명세빈은 당시 전남편과의 갑작스러운 결혼 후 얼마 안돼 이혼 사실을 알려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명세빈은 당시 언론을 통해 이혼 사유를 이야기했다. 명세빈은 이혼 이유에 "결혼을 앞두고 이미 인생관 및 성격차이, 결혼 후 진로 등으로 의견 차가 생겼다"며 "결혼 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했지만 행복한 혼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고백했다.

 

명세빈은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혼 후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명세빈은 "그때는 또 어렸던 것 같다. 이걸 감당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지금 같으면 그렇게 그렇게 휘둘리지 않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명세빈은 최근 2018년까지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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