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엄마 칼 맞아 죽었다며?" 김성수 아내 살해 사건 뭐길래 '깜짝'
"너희 엄마 칼 맞아 죽었다며?" 김성수 아내 살해 사건 뭐길래 '깜짝'
  • 이다민
  • 승인 2019.05.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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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와 딸 혜빈(사진=ⓒ김성수인스타그램)
김성수와 딸 혜빈(사진=ⓒ김성수인스타그램)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에 김성수 전 부인과 절친으로 알려진 쿨 유리가 등장하며 사망 원인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수는 지난 2012년 ‘강남 칼부림 사건’으로 이혼한 혜빈의 엄마 강지희씨를 먼저 떠나보낸 바 있다. 당시 피의자는 술에 취했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과거 김성수는 '살림남2'를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혜빈이 엄마 사건도 있다.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다.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혜빈이 친구가 '너희 엄마 칼 맞아 죽었다며?'라고 물어봤다더라. 정말 슬펐다. 그건 사고였다. 가족의 죽음을 먼저 겪었다"고 덧붙여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그러면서 "난 너무나 절실했고 아무것도 안 보였다. 홀려 갖고 만난 지 정말 얼마 안 돼서 결혼했는데 결국 실패했다. 한 두달 만에 빨리 진행됐던 건데 얼마 안 가더라"며 재혼 후 이혼하게 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김성수는 "딸에게 내가 해줘야 할 역량이 모자라거나 여자의 손길이 필요할 때가 있다. 실패를 한 번 한 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제 잘못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딸 혜빈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 주위를 눈물짓게 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수는 올해 나이 52세로 알려졌다.

이다민 ldm@ndsoft.co.kr

기사 URL :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