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영의 끝없는 아름다운 도전…세계 40개국 난중 여행기 [40부작]
유럽여행의 꽃??,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거야?
?유럽을 여행 하다보면??, ?
?같은 느낌 같은 양식의 건물들과 유적들로 식상할수도 있을때 ?
?스위스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올거야?
?아마도 스위스의 매력은?
?알프스라는 설산을 볼수 있어서 더욱 끌리는지도 모르지??...?
?맞아??!?
?융프라우가 거기 있었기 때문에 간거야??.?
?세계의 아름다운 설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이곳으로 몰리는건??, ?
?보러가는 과정도 재미있거니와 경치 또한 빼어나서가 아닐까????
?왜냐하면??,?
?다른 종류의 협곡열차를 세 번을 갈아 타면서 펼쳐지는 경치는?
?한폭의 그림같이 보이지만??, ?
?산의 경사면을 조심스럽게 오르는 기차를 보면 ?
?그길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입이 저절로 벌어지게 만드니 말야??.?
?
올라 가는 내내 감탄은 쉴새없이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게도 일본인들의 작품이라고 하니??......?
?그래서 일본인 관광객들은 입장료를 할인해준다고 하니??......?
?비싼 입장료라서 부럽기까지 하니??......?
?정상에서의 맑고 청명함은 축복 받은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는 호사??.?
?마치 요술을 부리듯 눈보라와 싸우면서 감상해야 하니??......?
?그래도 웬지 모를 뿌듯함과 경이로운 설산의 걸작에?
?온 세상을 다 갖은듯 가슴으로 품었다는게 자랑스러울거야??. ?
?잠시 한숨 돌리는 순간 코끝을 자극하는 낮익은 냄새가??......?
?역시 한국의 저력을 확인했지??.?
?컵라면을 나도 함께 동참했지??.?
?마지막 국물까지 깔끔하게 추억을 마셨지??.
?
?마무리 또한 근사하게 일행들과 기념파티를??......?
?계획없이 각자 가지고 있는 과일과 과자 먹을것들을 펼쳐 놓고?
?누군가는 준비된 와인을 꺼내면서 한잔씩??......?
?언젠가는 꼭 한번 더 올거라는 다짐을 하면서??......?
?건배??!?
?오늘도 그날을 손꼽으면서 혼자 와인을 꺼내본다??.?
?다음은 네덜란드편으로 튜울립과 풍차의 나라로 계속 달려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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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디까지 가봤니? 난,> 나선영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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