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색종이 ASMR 먹방(사진출처=ⓒ 유튜브 '떵개떵' 채널)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 너도나도 도전하는 먹방(먹는방송) 콘텐츠가 있다. 바로 먹는 색종이다. 색종이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학교 미술 수업을 위해 사용하는 도구다. 하지만, 이러한 색종이를 콘셉트로 한 회사에서 먹을 수 있는 색종이를 만들었다. 이에 한 유튜버가 먹는 색종이 방송이 공개되자 쿄호 젤리, 지구 젤리, 눈알 젤리에 이어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색종이 ASMR 먹방(사진출처=ⓒ 유튜브 '띠예' 채널)

먹는 색종이는 실제 색종이처럼 종이 곽에 포장되어 있다. 마치 일반 색종이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두께가 얇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어졌다. 먹는 색종이는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먹어도 무방하다. 특히, 유튜브에서 유행하고 있는 먹는 색종이는 해외 직구가 아니어도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먹는 색종이 파는 곳(사진출처=ⓒ유튜브 '밴쯔' 채널)

먹는 색종이 파는 곳

유튜버들 사이에서 ASMR 먹방으로 유행하고 있는 먹는 색종이는 다른 먹방 아이템에 비해 쉽게 구할 수 있다. 앞서 언급된 쿄호 젤리는 일본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지구 젤리와 눈알 젤리는 독일 해외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반면, 먹는 색종이는 최근에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학교 근처에 일반 문방구나 혹은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먹는 색종이 맛 리뷰 (사진출처=ⓒ 유튜브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채널)

먹는 색종이 맛

먹는 색종이는 단백질과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색종이로 섭취해도 무방하다. 먹는 색종이는 색깔에 따라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빨간색, 보라색, 초록색, 파란색의 단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딸기맛, 사과맛, 포도맛 등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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