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75만원에 20박 무료...1박당 3만원 대 실속 가격으로 즐기는 최적의 힐링

[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평창 '더 화이트 호텔'은 4월 20일 'Wise Membership' 웰컴 행사 '와이즈맴버십 해피 아워'의 소식을 전했다.

평창 휘닉스 파크 단지 내 위치한 '더 화이트 호텔'의 본관 '라프레리(대연회장)에서 진행 본 행사는 'Wise Membership' 소개와 함께 특별 디너 뷔페, 4인조 발라드 그룹 '엄브렐라'의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더 화이트 호텔의 'Wise Membership'은 년 750,000원 비용으로 총 20박(성수기 10박, 그외 10박)을 객실 유형과 관계없이 이용하는 상품이다.

가입자를 포함한 4명의 기명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맴버십 총금액(750,000원)비가 30,000원대의 1박 비용임을 감안하면 평창 최고의 가성비 상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스탠다드 플러스 객실을 비롯한 스탠다드 더블, 트윈, 커드, 온들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객실 구비는 물론이며, 독창적이고 평창의 자연을 담은 개방적인 디자인의 객실 구성은 '더 화이트 호텔' 만의 매력이라 하겠다.

와이즈 멤버십은 구매 고객에게 연중제한 없이 더화이트 호텔 이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년에 10회 이상 스키장을 이용하는 헤비스키·보더 ▲지인과 함께 멤버십을 구매하고 싶은 남녀노소 ▲주말마다 호캉스를 즐기는 가족과 싱글여행객 등에게도 적합하다.

 '더 화이트 호텔'은 KTX 경간선을 이용하면 서울에서 1시간 30분 만에 방문이 가능하다. 자연과 함께하는 독창적 디자인 호텔을 하루 약 3만원으로 이용 한다는 것만으로도 강력 추천한다.

시설은 호텔동, 빌라동, 테라스동으로 구성되어 총 51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발 7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청청한 환경 속에서 다채로운 평창의 사계절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룸 타입으로 구성된 호텔동은 1층~10층까지 총 478실로 Standard, Junior Suite, White Suite의 3가지 타입으로 나눠 가족, 친구, 연인 등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사진 : 더 화이트호텔 하은영 본부장
사진 : 더 화이트호텔 하은영 본부장

호텔 빌라동은 150㎡~194㎡까지 다양한 타입의 총 20개 객실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복층 구조의 객실도 보유하고 있어 여러 가족이 함께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더화이트 호텔은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 각국 외신 기자들의 공식 숙소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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