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바쁜 일상 속 안식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주거 트렌드가 도심 속 아파트보다는 수도권의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일대에서 '용인 지곡 메종포레스트 4차'가 분양 중이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도심형 타운하우스를 표방하는 '용인 지곡 메종포레스트 4차'는 보라택지지구 바로 인접에 위치한 단독형 전원주택 단지다. 대로변에 위치해 진입이 용이하며 인근 경부고속도로(신갈JC)와 용인서울고속도(청명IC) 등의 광역도로망이 조성돼 있어 인근의 분당, 판교, 광교, 동탄, 평택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역 기준 강남으로도 약 40분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 150m 지점에 버스정류장,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죽전 및 수원, 강남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상갈역(분당선)이 가까워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좋다.

인근에 용인시청과 세무소등의 공공기관과 문화복지 타운, 다보스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대형 의료시설, 이마트 보라점, 코스트코 공세점 등의 대형마트와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이 가까우며 남부CC,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등 여가시설도 다양하다.

또한 나곡초등학교, 나곡중학교를 도보로 10분이면 등교할 수 있으며 나산초, 보라중·고등학교,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현재 전 필지의 토목공사가 시작된 상태다. 대지면적 295㎡~443㎡, 건축면적 115㎡~130㎡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와 3개 타입의 주택구조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총41세대의 단독주택형으로 조성되며 각 세대별로 40~60평의 개인정원을 누릴 수 있다. 현재 2세대를 샘플하우스로 먼저 건축해 실물을 직접 관람 후 상담을 진행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시가스와 전기, 광케이블, 상하수도 및 오수관 등이 설치완료 및 공사과정 중이다. 특히 전 필지 개발분담금은 개발사가 부담하게 되어 있어 따로 계약자가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분양가는 대지와 건축을 포함해 총 4억대 중반부터 가능하다. 타운하우스의 골조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이며 kcc창호, 한샘주방가구, 도어는 영림도어, 욕실은 대림 바스 등의 브랜드제품으로 시공했다. 

분양홍보관은 지곡동 현장에 위치하며, 샘플하우스는 예약 후 2가지 타입을 관람할 수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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