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빅이슈'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명대사는...?

주진모 x 한예슬 주연의 화요일 인기 드라마 ' 빅이슈' 은 '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 ' 라는 드라마다. 드라마 ' 빅이슈'의 연출이동훈, 극본장혁린이 맡았다.
드라마 빅이슈의 정규 편성 시간대는 수, 목 오후 10시 00분 이다.

드라마 '빅이슈 ' 극중 눈에띄는 주,조연은 ?

드라마 '빅이슈 ' 주연인 주진모 에 밀리지 않는 조연들의 화려한 연기, 호흡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소율 은 장혜정 ( 선데이 통신 취재 3팀의 취재 기자이자 팀장. 방송 예능 작가 출신으로 몸담았던 방송가의 인맥을 통해 뒷얘기를 캐내는데 전문. 박봉의 프리랜서 작가에 지친 그녀는 4대 보험이 된다기에 직장을 옮겼다. 애초에 훌륭한 언론인 따윈 꿈도 꾸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범죄에 가담하고 싶진 않았다. 그동안 이 바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그녀도 불법을 넘나드는 석주의 대담하고 위험한 파파라치에 가슴을 졸인다. ) 역할을,
최송현 은 배민정 ( 석주의 전처. 그깟 기자 명예 때문에 딸의 치료를 거절한 석주가 두고두고 원망스러웠다. 민정은 자신과 딸 세은이 석주의 명예욕에 희생된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가장 힘든 시기의 석주에게 이혼서류를 내밀었고, 알코올 중독에 노숙인이 된 석주를 혐오하며 법원에 접근금지 신청까지 받는다. 여전히 딸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모성애적 인물. ) 역을 맡아 연일 화제에 올랐다.

드라마 '빅이슈 ' 전 회차 스토리 ?

한편 드라마 '빅이슈 ' 은 전 회차 19,20 회 에서 ' 선데이 통신은 예능 피디와 여배우의 스캔들을 밝히기 위해 그들을 추적하고, 부장검사 차우진과 수행검사 명진은 그런 선데이 통신 뒤를 쫓는다. 한편 선데이 통신은 예능 피디가 음주운전하는 순간을 포착하는데... ' 라는 내용을 방영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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