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의 기초가 되는 것이 '주택청약 종합저축'이다.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과거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의 기능을 한데 모은 통장으로, sh 서울 주택공사, lh 주택공사 등에서 공급하는 국민주택은 물론 민영주택 청약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어 2019 lh 전세 임대주택과 2019 행복주택, 2019년 lh 국민 임대아파트 모집 공고와 같은 임대주택을 신청할 때도 입주자격에 필요한 통장이다. 이 가운데, 주택청약 1순위 조건과 주택청약 신청방법 그리고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전환방법을 정리했다. 이와 더불어 주택청약 당첨 후, 전세 보증보험 가입방법과 주택연금 수령액까지 소개한다.
주택청약 종합저축 vs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주택 청약통장 및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이다. 주택청약 가입방법은 주택소유 여부나 세대주 여부, 나이에 관계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 주택청약 통장 만들기가 어렵지 않고, 1인 1통장만 가능하다. 주택청약 납입 금액은 매월 2~50만 원 이내고, 주택청약 이율은 가입 기간에 따라 1.0~1.8%다.
청년 주택청약 및 주택청약 청년우대 및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및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을 비롯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주택청약 종합저축의 청약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최대 연 3.3% 우대금리가 적용돼 화제다. 이뿐만 아니라,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이자소득 5백만 원에 대해 이자소득세 비과세 적용까지 받을 수 있어 20대 적금추천으로 인기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조건과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서류 지참하면, 이미 주택청약 종합저축에 가입했더라도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전환이 가능하다.
한편, 주택청약 종합저축과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모두 주택청약 소득공제 및 청약저축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주택청약 소득공제 조건은 총 급여액이 7천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니, 주택청약 연말정산 시 참고하면 좋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주택청약 신청방법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 후, 주택청약 가점제와 주택청약 점수, 주택청약 납입횟수를 비롯한 청약통장 1순위 조건과 아파트투유를 통한 주택청약 신청방법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만 19세 이상 ▲주택청약 납입금액이 주택에 위치한 지역별 예치금 이상 ▲주택이 건설되는 해당 지역 또는 인근 지역 거주 등이 있고,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에 따라 다르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 중 민영주택의 경우 ▲수도권, 청약통장 1년 이상 가입한 자 ▲비수도권,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한 자 등이고, 주택청약 1순위 조건 중 국민주택의 경우 ▲수도권, 청약통장 1년 이상 가입한 자 및 주택청약 납입횟수 12회 이상인 자 ▲비수도권,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한 자 및 주택청약 납입횟수 6회 이상인 자 등이 있다. 한편, 이 외 주택청약 1순위 조건으로 주택청약 가점제가 있는데, 주택청약 가점항목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이 있으며, 주택청약 가점은 최저 8점~최고 84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무순위 청약 대한 관심이 높은데, 무순위 청약이란 청약접수 전 미계약에 대비해 사전예약을 받는 제도다. 주택청약 종합저축 통장이 없어도 되고, 유주택자는 처분각서만 쓰면 신청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택청약 신청방법은 크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보통 주택청약 신청방법으로 온라인을 많이 활용한다. 주택청약 신청방법으로 온라인을 활용할 경우, ▲아파트투유 ▲국민은행 주택청약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주택청약 신청방법으로 온라인을 활용할 경우, ▲분양 아파트 정보 ▲경쟁률 확인 ▲당첨자 확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택청약 신청 전에 네이버 부동산 부동산 114에서 제공하는 분양캘린더를 활용하면 ▲청약 일정 ▲분양정보 확인 ▲청약가점제 계산 등을 할 수 있으니 활용하면 좋다.
주택청약 당첨 후, 전세 보증보험 가입방법
주택청약 당첨 후, 주택청약 종합저축 해지부터 전세자금 대출 종류, 전세자금 대출 한도, 전세자금 대출신청 기간, 월세 보증금 돌려받기 등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전세보증보험 가입방법 대해 소개하는데, 전세보험이란 전세보증금 반환 소송을 방지하면서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것을 말한다.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취급하는 HUG 전세보증보험과 SGI서울보증에서 취급하는 서울보증보험 전세보증보험 등이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보험과 서울보증보험 전세보증보험 등 전세보증보험 가입방법은 시중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외 전세보증 가입방법으로 ▲가입대상, 전세계약 기간 1년 이상 남아있는 자 ▲전세보증금 한도가 수도권을 기준 7억 원, 수도권 외 5억 원 이하인 자 등이다.
주택청약 당첨 후, 주택연금 수령액+주택연금 신청자격
주택청약 당첨 후, 주택담보대출과 아파트 담보대출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은데, 이에 주택연금 수령액과 주택연금 신청자격을 소개한다. 주택연금이란, 주택을 담보로 맡겨 노후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역모기지론 금융상품을 말한다. 주택연금 장점은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으로 안정적인 것이 있고, 주택연금 단점은 집값이 올라도 주택연금 수령액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주택연금 수령액은 ▲주택연금 가입 당시 집값 ▲주택연금 나이 ▲기대수명 ▲장기 집값 상승률 ▲금리 수준 등에 따라 상이하고, ▲종신 지급 ▲확정 기간 ▲대출상환 ▲우대방식 등에 따라서도 주택연금 수령액이 달라진다.
주택연금 신청자격은 ▲부부 기준 1주택 ▲보유주택 합산가격이 9억 원 이하 ▲부부 가운데 1명 이상이 주택연금 가입연령 60세 이상 등이 있고, 다주택자 주택연금 신청자격은 ▲보유주택 합산가격이 9억 원 이하 등이 있다. 한편, 주택연금 신청자격 가운데 9억 원을 초과하는 2주택자는 3년 이내에 1주택을 팔면 주택연금을 신청자격에 부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