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독감 증상과 B형 독감 잠복기는? 독감 검사비용 실비보험 청구하는 방법(사진=?GettyImagesBank)

 

한동안 주춤하던 A형 독감과 B형 독감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최근 정가은이 A형 독감 확진 소식을 전했고, 축구선수 김진수가 B형 독감 감염 소식을 알렸다. 일반적으로 A형 독감은 겨울철에, B형 독감은 봄철에 유행한다. 이 가운데, B형 독감 증상과 B형 독감 잠복기를 소개하며, 독감 검사비용을 실비보험 청구하는 방법도 정리했다.

 

 

 

▲봄철 독감 유행, B형 독감 증상과 B형 독감 잠복기 (사진=?GettyImagesBank)

봄철 독감 유행, B형 독감 증상과 B형 독감 잠복기

 

B형 독감은 봄철에 본격적으로 유행하는 독감으로, 오는 5월까지 주의가 필요하다.

B형 독감 초기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으며, 체온 변화가 없거나 미열이 나기도 한다. B형 독감 잠복기는 보통 2~3일인데, 독감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콧물 등 작은 침방울로도 전염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독감 유행, A형 독감 증상과 A형 독감 잠복기(사진=ⓒ픽사베이)

겨울철 독감 유행, A형 독감 증상과 A형 독감 잠복기

 

 

A형 독감은 겨울철에 유행하는 독감으로, A형 독감은 B형 독감보다 증상이 더욱 심각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전염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A형 독감 초기증상은 ▲38~40도의 고열 ▲오한 ▲한기 ▲관절통 ▲근육통 등이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영유아는 폐렴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도 있다. A형 독감 잠복기는 보통 1~4일인데, 타미플루 복용 등으로 독감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면 7~10일 후에 독감 완치가 가능하다.

 

▲독감 예방법? 독감 검사, 독감 검사비용 실비보험 청구하는 방법 TIP(사진=픽사베이)

독감 예방법? 독감 검사, 독감 검사비용 실비보험 청구하는 방법 TIP

 

 

독감 예방법 중 첫 번째는 독감 예방주사 및 독감 예방접종 등을 맞는 것이고, 독감 예방법 중 두 번째는 독감 증상이 의심될 때 독감 검사를 받는 것이다.

독감 검사방법은 독감 KIT로 하는데, 환자의 콧속에 면봉을 넣어 채취한 콧물 통해 검사한다. 독감 검사방법으로 발생한 독감 검사비용은 ▲동부화제 실비보험 청구 ▲흥국화제 실비보험 청구 ▲메르츠화제 실비보험 청구 ▲우체국 실비보험 청구 등 의료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한데, 의료 실비보험 청구서류만 지참하면 된다. 독감 검사비용 실비보험 청구 시에는 독감검사 비용과 처방된 타미플루 약값까지 함께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다. 실비보험 청구서류는 병원 영수증과 약국 영수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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