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가정사 공개했던 박철현, 이주연과의 데이트 계속 이어질까?

사진=박철현 인스타그램
사진=박철현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연애남매'에 출연 중인 박철현이 근황을 전했다.

박철현은 지난 27일 인스타를 통해 음식 앞에서 환하게 웃는 미소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모델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한 뒤로 일상 사진까지 올린 것이다.

JTBC에도 방송 중인 '연애남매'는 서로 남매라는 것을 숨기고 연인을 찾아가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철현은 누나 박초아와 함께 남다른 가정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박철현은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안타깝게 암으로 세상을 떠나신 뒤로 누나와 더 가까워졌다"라고 밝혔다. 박초아는 7년 동안 어머니 곁을 지켰고 동생과 함께 서울에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

박철현에게 일편단심은 바로 이용우의 동생 이주연이다. 메기녀로 통하는 지원에게 선택받지 못한 점이 아쉬웠던 박철현은 괜히 이주연에게 죄지은 표정을 지어 큰 웃음을 줬다.

박철현의 마음은 이주연에서 박세승에게 옮겨졌다. 추천한 책을 읽어준 덕분이라고 하는데 이정섭과 좋은 관계를 이끌고 있는 박세승 입장에서는 의아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철현 MBTI는 ENTJ, 직업은 삼성 세탁기와 잔나비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한 광고 모델이며 초아 MBTI는 INFJ, 직업은 쥬비스 다이어트 컨설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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