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점 ‘소우린’에서는 2024 한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1위를 수상한 외식 인기메뉴, 한우암소를 부위별로 합리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금번 ‘소우린’이 1위를 수상한 ‘2024 한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는 한국 브랜드 대상선정 운영본부가 주최하고 데일리아시아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평가항목은 소비자들의 충성도 및 신뢰도, 경쟁력 등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가치 있는 브랜드 발굴을 목표로 한다.

부산 중앙동 ‘소우린’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소비자들이 고품질 한우암소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위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고 이곳만의 친절 서비스 등이 이번 ‘2024 한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1위’ 수상에 큰 역할을 한 것.

‘소우린’에서는 품질 좋은 소고기를 판매하겠다는 신념으로 뭉친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직접 고품질의 한우암소를 선별한다. 뛰어난 등급과 품질의 한우암소가 지닌 육즙과 육질, 풍미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부위에 따라 480시간~720시간의 워터에이징(침치숙성)과정도 거친다. 이 과정을 거친 고기는 육즙손실이 최소화 되고 원육의 퀄리티가 높아져 해외에서도 애용되는 숙성방식이다.

또한 소우린은 콜키지 무료, 대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1층과 2층으로 구분돼 있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소우린 관계자는 “젊은 청년들이 1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최상의 한우암소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데이트 하는 연인부터 가족, 친구들 모임 및 회식장소로 부산 중앙동 일대에서 사랑받는 식당이 될 수 있도록 품질부터 서비스까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