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사진=슈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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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방탄소년단(BTS) 맴버 슈가가 28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가운데 선복무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복무 제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기간 도중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제도다. 통상적으로 훈련소를 입소 한 뒤 복무를 진행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금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슈가는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대체 복무를 이어간다. 지난 2023년 9월부터 군 복무를 하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오는 2025년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가정 먼저 제대하는 맴버는 진으로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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