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개장 추진
[내외경제TV] 최광대 기자 = 경기 여주.양평 4.10 총선이 시작 되었다.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는 28일 오전 양평 던킨도너츠 앞 대로에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군수, 국회의원을 경험한 모든 것을 여주시민과 양평 군민께 다 쏟아붓고 싶다”며 출정식 포부를 밝혔다.
오전10시30분 유세 현장에는 부슬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빨간 점퍼를 입은 지지자 약 200여명과 함께 첫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김선교 후보는 핵심 공약은 △양평-서울 고속도로 조기 착공 △한화리조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개장 추진 △대표 발의로 “행복택시를 운영해 언제든 찾아올 수 있고 가보고 머무르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선교 후보는 이밖에도 △양평 개군면에 하자포리 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여주(대신면)-양평(개군면) 37번국도 확장 △양평역 앞 환승체계 개선 및 주차장 조성과 걷고 싶은 양근천 하천 정비 △양평 제2배수 펌프장 용량증설 개설 △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신설, 양평읍사무소 주차타워 신설 △여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와 복합커뮤니센터 건립 등 공약을 제시했다.
최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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