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생활가전 브랜드 큐어픽에서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생각한 논필터 영유아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큐어픽의 영유아 공기청정기는 특허 받은 2WAY 살균 방식이 특징이며 플라즈마 이온, UV-C자외선램프로 바이러스부터 곰팡이, 세균 및 유해가스와 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99% 제거 가능하다.

또한 논필터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필터에 쌓이기 쉬운 먼지와 이물질이 끼칠 수 있는 악영향을 미연에 방지했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가전인 만큼 숙면에 방해가 되지 않게끔 DC팬을 내장, 수면 시에도 거슬리지 않는 저소음 기능도 갖췄다.

큐어픽 영유아 공기청정기는 저전력 제품으로써 KC공급자 적합성 어린이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큐어픽 관계자는 “필터식 공기청정기가 가장 익숙한 가전이기는 하지만 필터에 쌓이는 먼지가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뉴스를 본 후 논필터 방식, 저소음의 영유아용 공기청정기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창문을 열고 환기 시키는 것에도 제약이 많은 오늘날이지만 큐어픽 공기청정기를 통해 실내공기 속 세균과 바이러스, 미세먼지를 깨끗이 살균하고 아이들에게 비염 걱정 없이 숨쉬기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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