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오남 시민 300여명 지지선언 

[내외경제TV] 최광대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곽관용후보 선거캠프에서 진접·오남 시민 300여 명이 곽관용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진접·오남 300여 명의 시민은 "남양주의 무한한 발전이라는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를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괃관용 후보 캠프]
진접·오남 300여 명의 시민은 "남양주의 무한한 발전이라는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를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괃관용 후보 캠프]

 이날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홍경표 교수가 참석하여 지지를 호소했고 오케이봉사단 주종수 회장, 각 아파트 부녀회, 노인회 등 300여 명의 진접·오남 시민들이 참석했다. 

 진접·오남 300여 명의 시민은 "남양주의 무한한 발전이라는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를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에 “민생정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시민들의 질문에 곽 후보는 “현실정치에서 싸우지 않는 것이며 사람을 존중하는 정치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장년을 위한 정책과 아이 돌봄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노령연금, 저출생문제 등 고도의 복지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제 불황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자유로운 시장에서 민간 부분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선순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곽관용 후보는 "지지해주신 진접·오남 시민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항상 겸손하게 섬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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