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전지수 기자=현대차증권은 KIA타이거즈와 연계해 지난 22일부터 연간 순위 적중 및 월간 승수 적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정규 시즌 최종 순위 적중 이벤트는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현대차증권 위탁·연금저축·ISA 계좌를 통해 국내·해외주식(상장 ETF 포함)이나 장외채권을 1,2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이벤트 기간 내에 KIA타이거즈의 정규 시즌 최종 순위를 예측하여 응모하고, 실제로 최종 순위를 맞힌 경우 추첨을 통해 1,000만원(1명), 100만원(10명), 10만원(40명)의 현대차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경품으로 받는다.

승수 적중 이벤트는 10월 4일까지 총 7회차로, 각 회차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위탁·연금저축·ISA 계좌를 통해 매월 현대차증권이 지정하는 특정 투자 상품을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자 중 각 회차에 해당하는 기간 안에 KIA타이거즈의 합산 승수를 맞힌 적중자에게는 현대차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 총 1,200만원을 매 회차 적중자 수로 나누어 지급한다.

미적중자의 경우, 매 회차에서 5명을 추첨해 KIA타이거즈 선수 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와 21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현발표했다.

이 계약을 통해 SK하이닉스의 HBM(High Bandwidth Memory) 투자 지속에 따른 수요가 견조한 것으로 재확인됐다.

현대차증권의 신임 대표이사로 배형근 사장이 선임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배 대표는 지난해 말 사장으로 승진하며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로 내정되었으며, 제7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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